2025-03-13(목)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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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취득세 개편	-기획재정부가 12일 공개한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 -자녀공제한도 : 5억 유산세 방식은 상속재산에서 일괄공제(5억원)을 빼고 자녀에게 배분되지만 유산취득세 방식은 상속재산을 분할 후 각각 자녀별로로 공제가 된다. -배우자공제한도 : 5->10억 확대 -인적공제최저치 : 10억    *유산세 방식 보다 불리한 경우 방지 -유산세 vs 유산취득세 비교 시뮬레이션	세금
AI.빅데이터 시대...성공하는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3가지가 달랐다	-과거 CMO의 역할은 브랜딩과 광고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와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지금, CMO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고 가치 창출 전략을 준비하는 전략가로 진화하고 있다. -CMO에 필요한 세 가지 '페로소나' -첫째, '데이터분석가'다. 단순한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소비자 행동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마켓팅 전략 수립한다. -둘째, 조직의 '연결고리'이다. 기업 내부조직(예,CFO등), 외부 파트너사와 협업등 기업 내외부에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해야한다. -세째, '미래학자'다. 기업의 장단기 비젼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시장 트랜드를 읽고 유리한 방향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단순히 광고와 홍보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리더로서 CMO의 역할을 다시 정의해야한다.	산업